NH투자證"SK텔레콤, 메타버스·AI·UAM 등 신사업 주목"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NH투자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단기 실적보다는 중장기 성장을 만들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 본업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구독서비스, 메타버스, IDC, AI, UAM 등 다양한 신사업에 도전 중”이라며 “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무선 사업의 수익성 개선은 지속되고 있고, 신사업으로 분류되는 T우주, ifland, 데이터센터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2023-01-19김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