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2억 기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오는 4월 1일 개최
"'국가정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유치 기원"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어제 전남 순천시청을 직접 방문해, 박람회 이사장을 맡은 노관규 순천시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자 생태수도 순천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은 지난 2013년 순천만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까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후원회장을 맡는 등 5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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