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김 야미레스토랑 그룹 대표, ‘하와이 성공신화’ 한국에 전수한다

산업·IT 입력 2023-05-30 19:58:56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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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냉동식품 등 K-푸드와는 달리 아직까지 우리 외식산업의 해외 성공 사례는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하와이에서 다수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야미레스토랑 그룹 성공 신화를 이룬 한인 사업가 피터김 대표가 방한했는데요.

하와이에서 다수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해온 노하우를 한국에 공유하며 학생들의 해외 외식 산업 진출 조력자가 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피터 김 야미 레스토랑 그룹 대표가 오늘 오후 경희대를 방문해 호텔관광대학과와 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특히 김 대표는 MOU 체결식에 앞서 한균태 경희대 총장과 만나 졸업예정생의 인턴십 채용, 졸업한 경력자 하와이 현지 채용 및 비자문제 해결 등도 논의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야미 레스토랑 그룹에게는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통로가, 호텔관광대학 학생들에게는 해외 외식 산업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싱크] 피터 김 / 야미 레스토랑 그룹 대표

“저희 회사의 앞으로 발전을 위해서 인턴십으로 학생들을 J1 비자로 영입해서 그동안에 만약에 학생도 원하고 저희 회사도 원하면 컴퍼니 스폰서 영주권까지 내줄 계획이고요.”


야미 레스토랑 그룹은 15살에 한국에서 하와이로 이주한 피터김이 설립한 외식 기업으로, 하와이 및 해외 23개 지역에 10여개 브랜드 매장을 두고 있습니다.


피터김은 1986년 한국식 레스토랑 ‘야미바베큐’를 오픈한 이후 라하이나 치킨, 마마스 스파게티 하우스, 릴리하 베이커리, 우마미야 등으로 외식 브랜드를 확장했습니다.


현재 앨라바마 주립대와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650명 가량의 직원이 야미 레스토랑 그룹에서 근무중입니다.


한편 피터김은 이번 방한을 통해, 야미 레스토랑 그룹 릴리하 베이커리에 LG 서빙로봇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하와이 현지 매장에서 국산 서빙로봇이 활약하게 될 경우, 우리 로봇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인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경제TV 이호진입니다. /hojinlee97@sedaily.com


[영상취재 허재호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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